장병완 의원 ‘여풍당당 프로젝트’ 발표

장병완 “‘일상 속 평등 실현’을 목표로 여성이 안전하고 평등하게 생활하도록 할 것”

박용덕 기자 2020.02.25 07:09:52

(사진=장병완 의원실)


- 일·휴식·돌봄의 균형, 여성안심사회 구현, 평등일터 만들기

장병완 의원(광주 동구남구갑)이 ‘일상 속 평등 실현’을 위한 여성정책인 “여풍당당(女風堂堂)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장병완 의원은 “우리 사회가 여성이 당당하게 일할 수 있는 토대가 아직 미흡하다”고 지적하고 “일·휴식·돌봄의 균형을 만들어 평등한 일터를 구현해야 저출산 해결과 4차산업혁명 시대의 노동환경에 대응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장 의원은 ▲일·휴식·돌봄의 균형 ▲여성안심사회 구현 ▲평등일터 만들기를 통한 ‘여풍당당(女風堂堂)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장 의원에 따르면 일·휴식·돌봄의 균형을 위해 아빠 출산휴가를 의무화하고 현 5일인 유급휴가를 30일까지 확대하도록 했다.

또한 공공산후조리원 설립을 제도화하고 지원해 가족 도움을 받기 어려운 산모부터 우선적으로 이용하도록 하며, 광주에는 설치되지 않은 365일 야간진료 소아과병원인 ‘달빛어린이병원’ 지정을 확대해 광주 설치를 우선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같은 돌봄지원 확대는 여성의 경력단절을 방지할 뿐만 아니라 저출산 문제 해결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여성대상 범죄 피해가 늘고 있으나 처벌이 약하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장병완 의원은 여성안심사회 구현을 위해 데이트폭력·스토킹 등 성범죄 및 가정폭력 처벌을 강화하고 피해자 지원을 법제화할 것을 약속했다. 특히 초소형카메라에 의한 불법촬영 범죄를 방지하기 위해 2017년 대표발의한 「변형카메라의 관리에 관한 법률안」을 조속히 통과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경력단절여성의 취업지원을 위한 ‘여성새로일하기센터’의 국가지원을 확대하고, 성별 임금격차 해소를 위해 「남녀고용평등법」개정 필요성을 제시했다. 특히 여성이 대다수 종사하고 있는 가사노동 및 간병 등 돌봄노동에 대한 가치 평가 기준을 마련해 여성의 노동이 법적·사회적으로 합당한 평가를 받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장병완 의원은 “‘여풍당당 프로젝트’의 목표는 ‘일상 속 평등 실현’”이라고 여성정책의 목표를 제시하면서 “여성이 일터와 가정에서 안전하고 평등하게 생활하도록 세심하게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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