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 부동산금융최고관리자과정, 발전기금 500만원 ‘쾌척’

정병홍 회장 외 원생 “실무위주 교육과 정보 교류의 장 마련해준 경남대에 감사”

손민지 기자 2020.02.18 16:49:03

경남대학교 부동산금융최고관리자과정 발전기금 전달식에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경남대 제공)

경남대학교 부동산금융최고관리자과정 제28기 총학생회는 18일 오후 3시 총장실을 방문해 모교 대학발전기금으로 500만원을 쾌척했다고 밝혔다.

부동산금융최고관리자과정은 부동산금융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특별 프로그램으로, 부동산 및 금융 관련 분야의 전문가들을 초청해 실무 위주의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정병홍 회장 외 원생들은 “부동산 자산관리 등 실무 위주 교육과 원우들 간의 인적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정보 교류의 장을 마련해준 경남대에 감사드린다”며 “행정대학원 부동산금융최관리자과정이 부동산과 금융에 관심이 있는 많은 분에게 도움이 되는 과정으로 성장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박재규 총장은 “부동산금융최고관리자과정 제28기 정병홍 회장님을 비롯한 원우들의 발전기금 쾌척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이 과정을 통해 우수한 부동산 및 금융전문가가 배출되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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