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 전기 택배차량 8월까지 제주도에서 시범운영

이성호 기자 2020.02.14 11:03:11

(왼쪽부터)이빛컴퍼니 박정민 대표이사, 한진 신영환 택배사업본부장. (사진=한진)

한진이 기존 택배차량을 전기차로 개조해 시범운영을 하기 위해 지난 13일 한진빌딩에서 스마트 전기차 플랫폼 제작기업 이빛컴퍼니와 MOU를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진은 실제 집배송 업무 차량 2대를 전기차로 개조, 차량 충전이 용이하고 타 지역 대비 집배송 여건이 좋은 제주도에서 시범운영키로 했다.

시범운영 기간은 오는 8월까지로 5월까지 기존 택배차량을 전기차로 개조한 후, 제주지역을 운영할 예정이다. 시범운영 후에는 분석결과를 바탕으로 택배차량의 전기차 도입 확대와 택배 터미널 내 전기차 충전 사업도 추가적으로 검토해 나갈 계획이다.

한진 측은 친환경 정책에 대응하고 비용절감을 위한 택배차량의 전기차 전환은 향후 택배기사와 고객 모두에게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스마트 전기차 플랫폼 제작기업인 이빛컴퍼니와 시너지를 발휘하여 이번 시범운영을 성공적으로 완료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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