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2020년 설 와인 선물세트 16종 출시

전제형 기자 2020.01.14 11:53:11

하이트진로, 2020 설 와인세트. (사진=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가 2020년 설을 맞아 ‘와인 선물세트 16종’을 출시했다.

14일 하이트진로에 따르면, 이번 선물세트는 프랑스, 이탈리아 등 고품격 라인을 비롯해 가성비로 주목받고 있는 칠레, 아르헨티나 등 세계 유수 와이너리 제품들로 출시됐다.

‘샤또 뻬이 라 뚜르(Chateau Pey La Tour) 선물세트’는 와인 평론지 디켄터 매거진에서 뽑은 ‘보르도에서 가장 신뢰받는 브랜드’인 ‘두르뜨(Dourthe)’에서 생산된 와인 선물세트이다. 샤또 뻬이 라 뚜르 리져브 보르도 수페리에르와 샤또 뻬이 라 뚜르 보르도 루즈로 구성됐다.

‘칠레 프리미엄 선물세트’는 산타 헬레나(Santa Helena)의 그란 레세르바 2종(까베르네 소비뇽, 까르메네르)으로 마련됐다. 이 와인들은 칠레 와인의 상징적인 곳인 센트럴 밸리에서 자란 포도로 만들어졌다.

이 밖에 최근 와인업계의 트렌드로 등장한 내츄럴 와인 조합의 ‘내츄럴 와인 선물세트’와 오스카 시상식의 공식 독점 후원와인인 ‘스털링 빈트너스(Sterling Vintner’s) 선물세트‘, 평창 동계 올림픽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 공식 만찬주인 ’끌로 드 로스 씨에떼(Clos de Los Siete)‘도 판매한다.

하이트진로의 2020년 설 와인 선물세트는 5만원대부터 20만원대까지 다양하며 현대백화점 및 롯데백화점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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