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은 지난 6일 진주시 명석면에서 무료급식센터를 운영하는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김장 봉사활동을 하고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사진=남동발전 제공)

한국남동발전은 지난 6일 진주시 명석면에서 무료급식센터를 운영하는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김장 활동을 하고 후원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김학빈 남동발전 기획관리본부장을 비롯한 KOEN 나눔봉사단과 무료급식시설 관계자 및 자원봉사자 50여 명은 진주 지역 독거노인이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약 3,000포기의 김치를 담갔다. 또 중증장애인 생산물품 쌀 1,000kg을 구매 및 기부해 상생의 가치를 실현했다.

복지시설 관계자는 “KOEN 나눔봉사단원의 일손 덕분에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김장을 잘 마칠 수 있었다”며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많은 도움을 줘 감사하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한국남동발전은 인근지역 환경정화, 요양원 및 복지시설 봉사, 농촌일손돕기 등 지속적으로 나눔의 가치실현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