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 IDF 2019 총회 참가

이성호 기자 2019.12.09 14:05:11

(사진=휴온스)

휴온스는 미국 덱스콤과 함께 지난 2일~6일까지 5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국제당뇨병연맹(International Diabetes Federation, 이하 IDF) 2019 총회’에 참가했다고 9일 밝혔다.

휴온스는 부스에서 ‘덱스콤 G’를 선보이는 한편, 3일과 4일에는 각 ‘연속혈당측정기 사용을 통한 소아와 성인의 표준화된 혈당 관리의 중요성’을 주제로 미국의 저명한 내분비학과 전문의들의 심포지엄도 진행했다는 것.

휴온스 엄기안 대표는 “연속혈당측정기 ‘덱스콤 G5’가 국내에 정식으로 출시해 지난 1년간 많은 1형 당뇨 환자들과 적극적인 인슐린 치료가 필요한 2형 당뇨 환자들이 혈당 관리 뿐 아니라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덱스콤’과 긴밀한 파트너십을 통해 국내 당뇨 환자들이 전세계 환자들과 동등한 의료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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