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우재 “MAMA 초대 감사” 슈트핏 자랑...누구인가?

손정민 기자 2019.12.07 15:25:44

사진=주우재 인스타그램 

모델 겸 배우 주우재가 MAMA 사진을 선보였다.

7일 주우재는 주요 포털 사이트 검색어 상위권에 랭크돼 있다. 주우재는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초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MAMA. 세계적인 음악 시상식인 만큼 마이크를 멋있게 쥐고 시상하려 했는데 무대에 서자마자 어마어마하게 큰 규모에 바로 굳어버렸네요. 수상하신 모든 아티스트 분들 축하 드립니다”라고 밝혔다.

주우재는 엠넷의 MAMA(Mnet Asian Music Awards,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에서 검정색 슈트에 나비 넥타이를 하고 늠름한 모습으로 카메라 앞에 서 있다. 가수처럼 삐딱한 포즈로 마이크를 쥐기도 한다. 훤칠한 키와 귀여운 페이스로 인기를 얻고 있다. 주우재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75만1000명 수준이다.

주우재는 누구일까. 주우재는 2019년 아시아모델어워즈 연기자 부문 신인상을 받은 모델 겸 배우로 키가 187cm인 것으로 알려졌다. 드라마 ‘최고의 치킨’ ‘설렘주의보’ ‘이리와 안아줘’ ‘비정규직 아이돌’ ‘소녀접근금지’, 영화 ‘걸캅스’ ‘숨길 수 없어요’에서 배우로 활동했다. ‘문제적 남자’ 등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하고 있다. 올해 34살로 홍익대 기계공학과 휴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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