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지하주차장 내 건식세차공간 ‘H 오토존’ 도입

정의식 기자 2019.12.02 15:53:30

H  오토존 디자인 컨셉.(사진=현대건설)

현대건설이 아파트단지 내 지하주차장에 건식 세차공간 ‘H 오토존’을 도입한다고 2일 밝혔다.

현대건설은 지난해부터 ‘H 시리즈’라 하여 다양한 아이디어를 주택 디자인에 적용하고 있다. ‘H 오토존’은 가장 자주 사용하지만 만족도가 낮았던 ‘주차장’ 공간의 본질적 기능을 분석함으로써 탄생했다.

H 오토존은 입주민들이 자유롭고 편리하게 차량을 관리할 수 있는 공간이다. 지하주차장의 드넓은 면적을 활용해, 고객들이 차량 양문을 개방하고 작업할 수 있는 공간을 확보했다. 또, 진공청소기, 에어건, 타이어 공기주입기 등을 설치해 고객 스스로 차량관리가 가능하도록 했다.

고객은 스마트폰에 전용 앱을 설치한 뒤 원터치로 사용현황 확인과 예약이 가능하다. 이후 주차장 한켠에 위치한 H 오토존으로 차량을 이동시키고 인식기에 입주민 카드를 태그(tag)하면 사용자 인식이 이뤄진다.

현대건설은 H 오토존을 내년 입주 예정인 힐스테이트 리버시티에 적용하고, 향후 고객들의 사용의견을 반영해 다른 단지로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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