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이유 인스타그램 영상 캡처 

가수 아이유가 두 번째 신곡 ‘시간의 바깥’의 티저영상을 공개했다.

아이유는 12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새 앨범 ‘러브 포엠(Love poem)’의 두 번째 곡인 ‘시간의 바깥’의 티저영상을 올렸다.

시계공방으로 보이는 공간에서 지난달 전역한 배우 이현우가 수리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을 담고 있다. 소프라노의 코러스와 함께 부드러운 아이유의 목소리가 중첩된다. 아이유는 ‘너의 이름을 불러줄게’라는 가사를 매력적으로 노래한다.

‘시간의 바깥’의 풀 뮤직비디오는 오는 18일 공개될 예정이다. 첫 번째 싱글인 ‘Love poem’은 현재도 주요 음원사이트 1~2위에 랭크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