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대, 중학생 '2019 진로탐색 캠프' 성료

눈높이 맞춤형 체험 중심 프로그램 운영

최원석 기자 2019.10.19 06:42:06

'뮤직 캠프' 탭댄스 발표회 후 단체 기념촬영 모습. (사진=경상대 제공)

 

경상대학교는 지난 6월부터 4개월 간 도서벽지 및 중소도시 소재 중학생을 대상으로 '2019년 경상대학교 진로탐색 캠프'를 성공리에 마쳤다고 18일 밝혔다.

경남을 대표하는 거점 국립대학 경상대학교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도서벽지 및 중소도시 소재 중학생에게 진로탐색 및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한 이번 캠프는 4개월간 경상대학교 가좌캠퍼스 등에서 5개 프로그램으로 주 2회, 1박 2일로 진행했다.

이번 캠프는 6월 25일 의령여중을 시작으로 20개교의 학생과 교사 600여 명이 참가했다. 캠프 프로그램은 중학생 눈높이에 맞춰 체험 중심으로 구성했으며, 프로그램 시작 전 사전 수요 조사를 통해 참가 학교별 맞춤형으로 진행하여 참가 학생의 만족도가 높았다.

5개 프로그램은 농업생명과학대학의 모든 전공을 체험하며 알 수 있는 '농업은 생명', 문화재의 발굴과 전시까지 구체적인 직업 탐색이 가능한 '문화재 수사관', 합주․심화연습․발표회를 통한 음악적 감수성과 역량을 고취하는 '뮤직 캠프', 각종 체육활동을 통한 인성함양과 체력증진이 가능한 '스마트 짐', 대학동아리 멘토의 소규모 그룹 지도를 통해 실용 음악을 체험하는 '스쿨 오브 락'으로 구성돼 다양한 꿈과 끼를 가진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된 것으로 평가받았다.

경상대 관계자는 “경상대학교 입학본부는 2017년 이후 3년 연속 소외지역의 학생들을 중심으로 교육부와 한국직업능력개발원과 함께 1박 2일 진로탐색 캠프를 운영 중이다”며 “이 캠프는 거점 국립대학으로서의 사회적 책무 수행과 동시에 도서벽지 및 중소도시 중학생들의 진로교육 격차를 해소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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