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 ‘두 번 할까요’ 포스터 들고 담담한 미소...영화 나들이 나서

손정민 기자 2019.10.18 08:48:16

사진=권상우 인스타그램 

배우 권상우가 ‘두 번 할까요’ 포스터를 들고 미소 인증샷을 공개했다.

권상우는 17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날 개봉한 영화 ‘두 번 할까요’의 종이 포스터를 비스듬히 들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권상우는 하얀색 반팔 면티셔츠만 입었음에도 여전히 멋진 외모로 담담한 미소를 짓고 있다. 다른 한 쪽에서는 흑색 자켓을 입고 한 여성의 뒤에 서 있다.

영화 ‘두 번 할까요’는 권상우, 이정현, 이종혁, 성동일, 정상훈 주연의 로맨틱 코미디다. 이혼식 이후 삶이 꼬이기 시작한 세 청춘남녀의 이야기다.

아울러 권상우는 오는 11월 7일 개봉하는 영화 ‘신의 한 수: 귀수편’에도 출연한다. 권상우, 김희원, 김성균, 허성태, 우도환 주연의 영화다. 사활을 건 바둑에 대한 신의 한 수가 다시 펼쳐져 ‘탐정: 리턴즈’ 이후 스크린으로 다시 돌아온 권상우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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