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복 쉐프, 최현우 마술사와 다정한 모습...“신기한 시간”

손정민 기자 2019.10.17 15:26:42

사진=이연복 쉐프 인스타그램 

이연복 쉐프가 최현우 마술사와의 다정한 모습을 공개했다.

이연복 쉐프는 17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최현우 마술사가 마술 세계를 가까이에서 직접 보여줬다”며 “정말 깜짝 놀랄 정도로 신기했다. 원래 이런 무대에서는 마술을 안하는데 손자를 위해 기꺼히 마술을 보여줬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너무 고맙고 신기한 시간이었다. 감사합니다”라고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스타 요리사’로 유명한 이연복 쉐프는 바(bar)로 보이는 공간에서 평범한 잠바와 청바지를 입고, 최현우 마술사와 함께 엄지손가락을 들어 보이고 있다. 최현우 마술사는 보라색 후드티를 입은 모습이다.

아울러 이연복 쉐프는 꼬마 손자와 다른 마술사 등 다양한 사람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사진들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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