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인스타그램

tvN 드라마 ‘유령을 잡아라’의 포스터가 공개됐다.

17일 tvN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문근영, 김선호 주연의 드라마 ‘유령을 잡아라’의 수사포스터를 업데이트했다.

tvN 측은 “심장뚝떨주의. 지하철 유령을 쫓는 문근영 x 김선호. 멋+케미+카리스마까지 상극콤비 하고 싶은 거 다해”라고 설명했다. 이 드라마는 오는 21일 밤 9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유령을 잡아라’는 지하철 경찰대가 ‘지하철 유령’으로 불리는 연쇄살인마를 잡기 위해 벌이는 밀착 수사기다. ‘국민 여동생’ 문근영이 오랜만에 드라마에 출연해 나이가 든 만큼의 성숙한 매력을 보여줄지가 관람 포인트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