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미-공유 영화 ‘82년생 김지영’, 비하인드 스틸컷 살펴보니…

손정민 기자 2019.10.17 12:06:41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영화 ‘82년생 김지영’의 비하인드 스틸컷이 공개됐다.

17일 제작사인 봄바람영화사, 배급사인 롯데엔터테인먼트 측은 정유미, 공유 주연의 영화 ‘82년생 김지영’의 비하인드 스틸컷을 오픈했다.

공개된 비하인드 스틸컷을 살펴보면, 정유미는 꽃무늬 앞치마를 입고 갈색톤의 머리로 단정한 아름다움을 뽐낸다. 정유미는 니트를 입은 공유 앞에서 단정한 모습으로 앉아 서로를 바라보며 미소를 짓고 있다.

‘82년생 김지영’은 방송작가로 일했던 조남주 소설가의 동명의 베스트셀러를 영화로 만든 작품이다. 홍보대행사에서 일하던 1982년생 여성 김지영 씨가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겪어야 했던 차별 등을 다뤄 100만부 이상 판매되며 공감대를 형성했다. 고 노회찬 정의당 대표가 문재인 대통령의 당선 선물로 이 책을 선물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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