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생명과학, 중앙정형외과와 ‘모바일CT 파이온 2.0 이미징랩스 MOU’ 체결

이성호 기자 2019.10.08 17:15:01

(좌)중앙정형외과 이제오 원장, (우)동국생명과학 진단장비사업부 서정호 팀장. (사진=동국제약)

동국생명과학은 최근 경기도 부천시에 위치한 ‘중앙정형외과’와 ‘모바일CT 파이온 2.0 이미징랩스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첨단영상진단장비 ‘모바일CT 파이온 2.0’은 척추 겸용 의료용 ‘콘빔 실시간전산화단층촬영장치(Cone Beam CT)’로, 기존 파이온의 성능을 대폭 개선해 사지 관절뿐 아니라 척추까지 촬영이 가능하다는 것. 특히, 빠른 촬영이 가능하고 짧은 시간 안에 결과도 확인할 수 있으며, 방사선 노출량이 낮아 안전성도 높다는 설명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부천 중앙정형외과는 척추겸용 콘빔 CT인 ‘모바일CT 파이온 2.0’을 도입하고, ‘이미징랩스(의료영상 분석 연구실; The Laboratory of Medical Imaging)’로서 동국생명과학과 함께 의료영상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게 된다. 또한, 다른 병원 관계자들이 방문해 기기 운영 현황을 참관할 수 있도록 했다.

동국생명과학 측은 그동안 국내에서 200병상 이하의 병원은 예외 조항에 의한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특수의료장비인 CT를 설치하는데 어려움이 있었지만 ‘모바일 CT 파이온’은 특수의료장비에 해당되지 않아 병·의원급 진료 기관에 신고만으로 설치가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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