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델루나’의 여진구가 물에 흠뻑 젖은 사진을 공개했다.
17일 여진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주말아. 어서 와줘. 드디어 델요일. 호텔델루나. 9oo그램”이라고 밝혔다.
여진구는 tvN 드라마 ‘호텔 델루나’ 속 사진 4장을 공개했다. 이는 아름다운 그림이 걸린 델루나 호텔을 배경으로, 우물의 신을 안내하다 물에 흠뻑 젖어버린 여진구의 모습이다.
여진구는 검정색 양복과 하얀 와이셔츠, 넥타이를 한 채 머리부터 물에 흠뻑 젖었다. 난감한 표정으로 정면을 바라보거나, 자신의 옷을 쳐다보는 등 귀여운 매력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