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이 10월 황금연휴를 앞두고 제주 부영호텔&리조트의 사전 예약 특가 할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부영그룹은 제주 부영호텔&리조트 10월분 사전 예약 고객에게 할인 서비스를 적용한다고 12일 밝혔다.
8월 31일까지 10월분 호텔 숙박을 사전 예약하면 객실 등급에 상관없이 1박당 2만원씩 할인혜택이 제공된다. 주말‧공휴일 등 성수기에도 할인이 적용된다.
제주 부영호텔&리조트는 중문관광단지에 위치한 5성 등급 호텔이다.
부영 관계자는 “(일본 수출규제 등으로) 국내여행 활성화가 예상된다”며 “이번 서비스는 제주 여행객에게 가성비 좋은 5성 호텔에서 누리는 황금연휴 호캉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