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제주, 얼리버드 패키지 ‘이른 가을의 쉼’ 판매

김수식 기자 2019.07.23 10:30:24

롯데호텔제주가 얼리버드 패키지 ‘이른 가을의 쉼’을 오는 31일까지 한정 판매한다. (사진=롯데호텔)

롯데호텔제주가 얼리버드 패키지 ‘이른 가을의 쉼’을 오는 31일까지 한정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투숙 가능하며, ‘베이직’형과 ‘조식’형으로 구성됐다.

롯데호텔제주에 따르면, 베이직형은 호텔의 고즈넉한 ‘더 라운지’에서 시원한 음료를 즐길 수 있는 시그니처 음료권 2매가 제공되며 조식형은 박당 2인 조식이 포함된다. 두 타입 공통으로 수영장에서 유용한 해온 스위밍 쿠션 1개가 제공되며, 2박 이상 연박 시에는 미니바를 1회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패키지 이용고객은 실내수영장, 사우나, 체련장으로 구성된 피트니스클럽무료이용혜택과 김포 롯데몰 무료 주차, 제주공항 왕복 셔틀버스, 체크인 시 1회 무료 발렛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리워즈 회원이라면 더 큰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얼리버드 패키지 예약 시 10만원 상당의 풍차 라운지 2인 무료 이용이 가능하다. 풍차 라운지는 투숙객 전용 라운지로 와인과 맥주를 비롯해 달콤한 디저트들을 아늑한 분위기 속에서 즐길 수 있는 곳이다.

한편, 얼리버드 패키지 투숙 기간 동안 제주 최대 규모 온수풀 해온의 풀사이드에서는 매일 저녁 7시부터 8시 50분까지 ‘쉼, 라이브 콘서트’가 마련된다. 실력파 뮤지션들의 라이브 공연에서 동요부터 재즈, 인기 뮤지컬 OST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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