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동아쏘시오그룹)

동아쏘시오그룹은 업무 효율과 성과 향상을 위한 임직원 참여형 기업문화 프로젝트 ‘회바회바’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회바회바 프로젝트는 “회의문화가 바뀌면 회사가 바뀝니다”의 줄임말로 합리적 결론을 이끄는 효과적인 회의 문화를 만들기 위함이라는 것.

특히 효과적인 회의를 하기 위해 ‘결론내는 텐텐 회의룰’을 정립했고, 이 룰이 잘 지켜지고 있는지 자가 진단하는 도구인 체크리스트, 회의 참여자들의 집중도를 높이고 설정한 시간 안에 회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결론내 시계’ 등을 마련했다는 설명이다.

동아쏘시오 측은 “직장인의 업무 시간 중 많은 부분을 회의가 차지하고 있고 불필요하거나 의미 없이 길어지는 회의를 개선한다면 업무성과는 물론 직원 만족도가 높아질 것”이라고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