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여러 광고에서 ‘투머치 토커’임을 자인하며 폭소를 유발하고 있는 박찬호가 SNS를 통해서도 남다른 유머 감각을 드러냈다.
박찬호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형 빵을 앞에 두고 입을 크게 벌린 채 응시하고 있는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이와 함께 “이 빵을 먹다가 빵! 터지겠당...난 뭘 해도 투머치네”라는 글을 올려 보는 이들을 빵 터지게 만들었다.
누리꾼들은 이 게시물의 킬링 포인트로 해시태그를 지목했다. ‘#빵 #빵찬호 #박찬호 #빵터짐 #chanhopark61 #빵그램#투머치빵 #TMT #투머치토커’라는 설명에 폭소를 터뜨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