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싱가포르 T301현장 무재해 2000만 인시 달성

정의식 기자 2019.06.12 16:57:41

GS건설 인프라 프로포잘 담당 노재호 상무(왼쪽에서 5번째)와 GS건설 T301 현장담당 김덕배 상무(왼쪽에서 8번째)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GS건설)

GS건설이 짓고 있는 싱가포르 T301 차량기지 현장에서 무재해 2000만 인시(현장 근로자 전원의 근무시간 총합)를 달성하는 기록을 세웠다.

T301 현장은 지난해 11월 29일 무재해 1500만 인시를 달성한 데 이어 약 6개월여 만인 지난 6월 7일 2000만 인시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발주처인 싱가포르 육상교통청(LTA) 입장에서도 50년 건설 역사상 처음 달성하는 기록이다.

지난 2016년 GS건설이 수주한 T301 현장은 세계 최초‧최대 규모의 빌딩형 차량기지다. 지하 1층~지상 2층까지 총 3개층에 3개 노선 총 985량의 지하철 차량을 수용하며, 4층 규모 버스 차량 기지에는 버스 812대를 수용할 수 있다. 공사기간은 총 95개월로 2024년 2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싱가포르 남동부 창이공항 인근에 싱가포르 지하철 3개 노선(다운타운라인, 톰슨이스트코스트라인, 이스트웨스트라인)의 차량기지를 짓는 이 공사의 총 공사비는 약20억 싱가포르 달러(한화 약 1조7000억원) 내외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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