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지역 먹거리 푸드플랜시스템 구축

로컬푸드 소비·공급 확대 및 지역순환경제 확립

최원석 기자 2019.05.15 17:48:01

창원시는 15일 '제17차 경제전략 회의'를 열어 지역 먹거리 푸드플랜시스템 구축을 통한 로컬푸드 소비·공급 확대와 지역순환경제 확립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사진=창원시 제공)

 

경남 창원시는 15일 '제17차 경제전략 회의'를 열어 지역 먹거리 푸드플랜시스템 구축을 통한 로컬푸드 소비·공급 확대와 지역순환경제 확립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푸드플랜시스템은 먹거리를 중심으로 우리 지역이 접하고 있는 도시와 농촌의 경제문제를 보다 종합적으로 해결하고자 하는 접근방식이다. 소품목 대량재배를 다품목 소량재배 방식으로 작부체계 전환을 유도하고 농가 소득 증대, 로컬푸드 이용율과 친환경농업 확대, 쌀 부가가치 제고와 공공급식 공급으로 농업인과 시민 모두가 만족하는 먹거리 생산과 소비체계 육성을 목표로 한다.

시는 100만 이상 인구의 충분한 지역 먹거리 소비 기반을 보유하고 있어 먹거리 관련 정책 수요가 충분하고, 도·농복합시로서 지역 농업의 지속 가능성을 보장하고, 지역 내 먹거리 순환체계 구축이 가능하다.

현재 북창원농협과 동읍농협에 로컬푸드 직매장이 설치돼 운영 중에 있으며, 올해 경남농협과 6억 원의 예산을 투입, 330㎡ 규모의 직매장을 추가 설치해 총 입점농가 400호 중 40% 이상을 창원시 농가들이 참여하도록 함으로써 로컬푸드의 기반을 마련을 계획이다.

허만영 창원시 제1부시장은 “기존 푸드플랜 추진 지역의 벤치마킹을 통해 보다 체계적이고 선도적인 시스템 마련으로 농가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농산물에 대한 신뢰도를 제고하며 영농순환형 작부체계 확립으로 농촌과 도시가 상생하는 기틀을 마련하는 밑거름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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