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IT&E, 관악구 청소년 지원센터와 ‘진로체험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김수식 기자 2019.05.15 14:48:15

15일 서울 서초구 현대IT&E 본사에서 오창호 현대IT&E VR사업부문장(사진 오른쪽)이 박태진 관악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장과 함께 ‘청소년 진로체험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현대백화점그룹)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IT전문기업인 현대IT&가 학생들의 진로직업 체험 및 지원을 위해 관악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와 ‘청소년 진로체험 활성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앞서 현대IT&E는 지난달 동작구 내 청소년 지원센터 3곳과도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현대IT&E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관악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와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해 지역 사회 청소년을 대상으로 VR(가상현실) 분야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 올바른 직업관 확립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현대IT&E는 이번 협약에 따라 국내 최대 VR테마파크인 ‘VR스테이션’ 강남점에서 ▲가상현실(VR)에 대한 전문적인 교육 및 체험 ▲VR어트랙션 기기 사용법 교육 ▲현장 실습 제공 등 VR기술이 접목된 다양한 콘텐츠를 현장에서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