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정 소설가, 장편소설 ‘진이, 지니’로 돌아온다

손정민 기자 2019.05.14 16:34:21

사진=은행나무출판사 인스타그램 

베스트셀러 작가인 정유정 소설가가 장편소설 ‘진이, 지니’로 돌아온다.

은행나무출판사는 14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정유정, 그녀가 돌아왔다. 심장이 뛴다! 3년 만의 신작 장편 ‘진이, 지니’가 곧 독자 여러분 곁을 찾아간다”고 밝혔다.

정유정 소설가는 ‘7년의 밤’ ‘종의 기원’ ‘내 심장을 쏴라’ ‘내 인생의 스프링 캠프’ 등의 작품으로 유명한 여성 작가다. 다소 늦은 나이에 등장했지만, 장르성이 강렬한 작품으로 많은 독자들에게 인기를 얻어 2010년대를 대표하는 작가의 반열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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