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2018 연도대상 시상식 개최

이성호 기자 2019.04.22 17:34:09

현대해상 정몽윤 회장(가운데), 설계사부문 대상 김경애 씨(왼쪽), 대리점부문 대상 남상분 씨(오른쪽)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현대해상)

현대해상은 정몽윤 회장과 이철영·박찬종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및 하이플래너 281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9일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 호텔에서 ‘2018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2018년 한 해 동안 최고의 영업실적을 거둔 하이플래너에게 수여되는 현대인상 대상에는 안산사업부 안산지점 김경애(여, 설계사부문)씨와 천안사업부 천안지점 남상분(여, 대리점부문)씨가 지난해 각각 27억원, 61억원의 보험료 매출을 올리며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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