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나무 전용 ELS 출시 기념 이벤트 진행

손정호 기자 2019.04.22 15:10:04

사진=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은 모바일증권 나무가 최소가입금액을 10만원으로 낮춘 나무 전용 주가연계파생결합증권(ELS) 출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5월 2주차에 출시되는 나무 전용 ELS 가입 시, 가입금액에 따라 최대 100만원의 현금이 지급된다. 가입한 모든 고객이 대상이다. 1억원 이상 가입고객은 100만원, 1억원 미만은 가입금액의 1%, 100만원 미만은 스타벅스 아메리카노를 지급한다.

4월 4주차 발행되는 NH투자증권 ELS 17954호는 삼성전자 보통주, 카카오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연 8.5%(세전)에 만기는 3년이다. 6개월마다 조기상환 기회도 돌아온다. 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90%(6개월), 85%(12개월), 85%(18개월), 80%(24개월), 75%(30개월), 65%(36개월) 이상이면 연 8.5%(세전)의 수익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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