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창원시지부는 직원 60여명이 지난 14일 제15회 창원야철마라톤대회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농협창원시지부 직원들과 고향사랑주부모임 회원들은 대회를 찾은 5,000여명의 시민들을 대상으로 어묵, 두부김치, 음료 등 각종 먹거리를 무료로 제공하여 많은 시민들의 홍응을 얻었다.
또한, 농협창원시지부 직원들로 구성된 농협봉사단은 대회기간 동안 경기장 안밖에 환경정화 활동을 펼쳐 행사를 더욱 뜻 깊게 했다.
이성섭 창원시지부장은 "창원시에서 주관하는 지역문화 행사에 적극적인 참여와 지역민을 위한 봉사활동으로 행사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행사를 마련했다"고 하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 각종 행사에 참여하여,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