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제약 이삼수 사장 “진정성 바탕으로 신약 개발해야”

이동근 기자 2019.04.15 14:23:20

보령제약 보령중앙연구본부 설립 37주년 기념식 뒤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보령제약 보령중앙연구본부는 설립 37주년을 맞아 15일 안산에 위치한 보령중앙연구본부에서 기념식을 진행했다.

보령제약 이삼수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우리가 새로운 약을 개발하는 것은 기업성장, 질병을 치료하는 것을 넘어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꿈꾸는 사람을 위한 것”이라며 “진정성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신약개발에 매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현재 보령중앙연구본부는 고혈압치료제인 ‘카나브’의 패밀리 약품 개발 및 혁신신약 항암제 'BR2002(개발명)'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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