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는 15일 저녁 7시30분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어벤져스: 엔드게임' 아시아 팬 이벤트를 전 세계에 독점 생중계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카카오페이지·다음 앱·카카오톡#탭, 카카오TV 등을 통해 볼 수 있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브리 라슨·제레미 레너 등 출연 배우와 케빈 파이기 마블 스튜디오 대표, 감독을 맡은 루소 형제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낸다.
한편 카카오페이지 앱의 작품 홈에서 진행되는 댓글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국내 최초 상영회 티켓을 증정하고, 21일까지 카카오페이지 앱 예고 영상 시청 후 추천웹툰을 본 이용자에게 어벤져스 이모티콘을 선착순으로 주는 등 행사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