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HK+사업단, ‘모빌리티와 인문학’ 출간

이성호 기자 2019.03.25 14:11:13

(사진=건국대)

건국대학교 인문한국플러스(HK+)사업단 모빌리티인문학 연구원은 첫 번째 ‘모빌리티인문학 총서’로 ‘모빌리티와 인문학’을 출간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총서는 영국 웨일스 아베리스트위스대학교 인문지리학과 피터 메리만(Peter Merriman)교수와 랭카스터대학교 문학과 문화이론 린 피어스(Lynne Pearce) 교수 등이 저술한 ‘Mobilities humanities’를 번역한 것

모빌리티인문학 연구원에서 간행하는 ‘모빌리티인문학 총서’는 인간적·사회적 난제들을 성찰하고 그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서 기획, 이 책은 ‘모빌리티 연구’라는 새로운 분야에 대한 대안적 관점을 제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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