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수 기자 2019.02.11 17:35:10
영화 ‘7번방의 선물’의 어린 예승 역으로 출연했던 아역 배우 갈소원이 워너원을 만나 ‘팬심’을 풀었다. 최근 갈소원의 어머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워너원 마지막 콘서트 마지막날 다녀왔다. 새론언니가 소원이가 워너원 팬이라는 걸 기억했다가 일부러 이렇게 콘서트를 보여줬다”고 밝혔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갈소원은 워너원의 강다니엘·박우진과 함께 환하게 웃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