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 프라임사업 참여 교직원 워크숍 개최

프라임사업 추진경과, 사업 종료 후 대학발전과 연계 방안 모색

이수현 기자 2019.01.21 16:26:00

인제대학교는 여수 베네치아 호텔에서 프라임사업 참여 교직원 워크숍을 개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인제대 제공)

인제대학교는 산업연계 교육활성화 선도대학(PRIME) 사업의 자체 평가와 사후관리 계획수립 및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해 지난 17~18일 양일간 여수 베네치아 호텔에서 교직원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인제대 김성수 총장, 김태구 프라임사업단장을 비롯해 프라임 사업에 참여한 교직원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워크숍은 인제대 프라임 사업의 ▲추진 경과 ▲교육환경 개선 및 실험실습기자재 구축 ▲교육과정 변화 ▲교수-학습 지원 체계 구축 및 운영에 관한 발표가 진행됐다.

아울러 ▲교육과정 혁신사례 ▲창업지원 결과 ▲진로 및 취업 교육 지원 성과 ▲사후관리 주요사항에 대한 발표가 이어졌다.

또한, 부광석 기획처장의 대학중장기 발전계획 발표와 함께 프라임사업 종료 후 에도 사업의 결과물을 대학 발전 방향과 연계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가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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