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영 임신설 오해 부른 사진? "늘어난 뱃살인데" 쿨한 해명

김지혜 기자 2019.01.16 09:55:01

(사진=황인영 인스타그램)

배우 황인영이 둘째 임신설을 직접 부인했다.

15일 황인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배를 찍은 사진과 "임신 6개월로 복귀. 돌잔치에 긴장해 조금 빠졌던 배가 다시 6개월 배로. 나는 예전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라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하지만 둘째 임신으로 오해한 지인들은 "벌써 둘째? 축하해" 등 응원 댓글을 달았고 '황인영, 둘째 임신'이라며 기사화까지 됐다. 이에 황인영은 직접 "임신 아닌데. 푸하하하. 늘어난 뱃살인데"라고 댓글을 달며 둘째 임신설을 부인했다.

한편, 1년여 교제 끝에 2017년 3월 결혼한 황인영과 류정한은 지난해 1월 첫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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