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이 설을 앞두고 오는 17일부터 29일까지 건강기능식품, 전국 산지 특산품, 주방용품 등을 다양한 혜택으로 선보이는 ‘설 마음 한 상’ 특집전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롯데홈쇼핑은 17일부터 ‘휘슬러’, ‘틸리트’, ‘에델코첸’ 등 유명 브랜드의 프라이팬 세트를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6L의 ‘시메오 에어프라이어(14만 원대)’, 5.5L의 ‘프로피쿡 에어프라이어(12만 원대)’와 함께 ‘이경제 더힘찬 녹용(10~30만 원대)’, ‘정관장 홍삼정 마일드 센스(30만 원대)’를 판매한다.
같은 기간 롯데홈쇼핑 프로그램 ‘최유라쇼’에선 국내외 유명 특산품을 집중 소개한다. 24일과 27일에는 120분간 ‘내고향 상품’ 특집으로 ‘횡성 한우(9만 원대)’, ‘완도 활전복(7만 원대)’, ‘두호마을 기장미역(6만 원대)’, ‘청도반건시(5만 원대)’, ‘불로초 감귤(5만 원대)’ 등을 선보인다.
또 그리스 유기농 감로꿀인 ‘바실리사 유기농 그릭허니(27만 원대)’, 스페인 올리브오일의 명가인 뮤엘올리바의 ‘벤타 델 바론 올리브유 세트(13만 원대)’ 등도 소개한다.
롯데홈쇼핑 모바일앱에선 22일부터 31일까지 매주 화, 목요일 밤 10시부터 60분간 ‘MSG(모바일 쇼핑 고) 설 특집전’ 생방송을 진행한다. ‘뉴질랜드 LA갈비(10만 원대)’, ‘사과‧배 세트(4만 원대)’와 함께 ‘김무열의 바디힐링 마사지기(6만 원대)’ 등의 상품들을 집중 편성한다.
황범석 롯데홈쇼핑 상품본부장은 “이번 특집방송은 지난 명절 특집전 데이터를 기반으로 고객들이 선호하는 실속 상품 편성에 초점을 뒀다”며 “생방송 중에 구입하기 어려웠던 국내외 유명 특산품, 히트상품을 비롯해 유명 브랜드의 식품, 주방 관련 용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