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의회, '남북교류협력 연구회' 등 4개 분야 가동..."본격 정책연구 활동 개시"

2019의원연구단체로 남북교류협력/지방재정/도시재생활성화/문화체육관광 4개 분야서 활동

김진부 기자 2018.12.13 16:56:37

파주시의회 전경(사진= 파주시의회)

파주시의회는 2019년도 의원연구단체 구성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정책연구활동 준비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의원연구단체는 남북교류협력, 지방재정, 도시재생활성화, 문화체육관광의 4개 분야로 구성됐다. 각 의원연구단체 소속 의원들로는 남북교류협력 연구회에 박은주 의원(대표), 안소희 의원, 박대성 의원, 한양수 의원 등 4명이고 지방재정 연구회에 이용욱 의원(대표), 이성철 의원, 안소희 의원, 한양수 의원, 목진혁 의원, 박은주 의원 등 6명이다.

또한 원도심지역의 도시재생활성화 연구회에는 안명규 의원(대표), 최창호 의원, 최유각 의원, 이성철 의원, 이용욱 의원, 윤희정 의원, 조인연 의원, 이효숙 의원 등 8명이며 문화체육관광발전 연구회는 목진혁 의원(대표), 최창호 의원, 최유각 의원, 박대성 의원, 윤희정 의원, 조인연 의원, 이효숙 의원 등 7명이다.

파주시의회 관계자는 각 연구회의 활동과 관련해 "각 의원연구단체는 내년도 1월부터 10월까지 활동하면서 각종 포럼, 세미나, 워크숍 개최, 우수사례 벤치마킹, 정책연구 및 자료집 발간 등을 통해 의원 전문성 제고와 입법 활성화를 도모하고 시정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방향을 제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CNB뉴스(파주)= 김진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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