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화사, 日 ‘MAMA’ 공연서 붉은색 밀착 점프슈트 논란...해명은?

손정민 기자 2018.12.13 14:43:26

사진=엠넷 방송화면 캡처

그룹 마마무의 멤버 화사는 일본 ‘MAMA’ 공연에서 붉은색 밀착 점프슈트를 선보여 논란이 됐다.

13일 연예계 등에 의하면 마마무는 지난 12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열린 ‘마마 팬스 초이스 인 재팬(MAMA FANS' CHOICE in JAPAN)’에서 개인, 단체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화사는 로꼬와 함께 콜라보레이션한 ‘주지마’를 부르면서 무대에 등장했다. 화사는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는 붉은색 점프슈트를 입고 카리스마가 넘치는 강렬한 무대를 보여줬다.

하지만 신체 상당부분이 그대로 드러나는 붉은색 점프슈트와 부츠를 착용한 화사는 팬들의 시선을 모았지만, 이후 다소 민망하다는 일부 의견도 제기됐다.

이에 대해 마마무 측은 화사의 일본 공연 의상이 화제가 될 줄 몰랐으며, 무대에서 부른 노래와 어울리는 의상을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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