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갤러리아 센터시티, 산타로 변신해 아동복지시설에 선물 전달

손정호 기자 2018.12.10 10:53:55

사진=한화갤러리아 

한화갤러리아 센터시티는 임직원들이 산타로 변신해 아동복지시설에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한화갤러리아 센터시티는 지난 7일 천안 지역 아동복지시설인 신아원에서 ‘2018 초록우산 산타원정대’를 개최했다. 산타원정대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충남지역본부와 함께 하는데,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춰 12번째 진행하는 연말 캠페인이다.

이날 한화갤러리아 센터시티 임직원 50여명은 사전조사를 통해 아이들이 희망하는 선물을 미리 준비해 직접 전해줬다. 이후 게임과 피자, 음료 등을 나눠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화갤러리아 센터시티 김상원 상무는 “초록우산 산타원정대 참여를 통해 세상의 따뜻한 관심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임직원의 마음과 사랑을 전했다”며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아이들이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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