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유 김선주 졸업생, 입사 4년만에 헤어샵 부원장 승진

"월 매출 4,000만원 올려 4년만에 부원장에 올랐어요"

이수현 기자 2018.12.06 17:13:57

김선주 부원장(앞쪽), 김연아 와이즈유 미용예술학과장(뒷줄 왼쪽), 이정현 와이즈유 교수(뒷줄 오른쪽). (사진제공=와이즈유)

와이즈유 미용예술학과 졸업생 김선주 씨(26)가 입사 4년 만에 프랜차이즈 헤어샵 부원장으로 초고속 승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992년생으로 올해 만 26세인 김 씨는 전국 매장을 통틀어 최연소 부원장 타이틀도 거머쥐었다.

와이즈유 김연아 학과장(미용예술학과)은 "최근 학과 차원에서 졸업생을 방문하고 격려하는 '졸업생 케어 프로젝트' 행사를 펼치던 중 수도권 지역에서 근무하고 있는 한 졸업생이 월 매출 4,000만원을 올리는 독보적인 활약으로 입사 4년 만에 최연소 부원장에 오른 이색적인 케이스가 있었다"고 밝혔다.

김선주 씨의 직장은 서울을 포함 전국 40개 매장을 보유한 글로벌 헤어샵 브랜드다. 이곳의 직급 체계는 파트너, 디자이너, 실장, 수석실장, 선임수석실장, 부원장, 원장으로, 입사 4년만에 부원장에 오른 것은 극히 드문 케이스다. 지난 2014년 6월에 입사한 김 씨는 디자이너, 실장, 수석실장, 선임수석실장을 거쳐 올해 10월 부원장으로 승진했다.

김씨는 "우리 매장의 원장님이 기초부터 혹독하게 가르쳐준 것과 조언대로 따르고 움직이다 보니 남보다 빠르고 쉽게 이러한 높은 매출을 달성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대학 시절에 미용기술, 창의력, 전문성을 배운 것은 물론이고 학과에서 진행했던 '100인 시술 프로젝트'를 통해 많은 경험을 쌓을 수 있었다"면서 "또한 수없이 진행했던 발표 수업 덕분에 종종 회사에서 PPT를 활용한 강의도 멋지게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대학에서 많은걸 해보고 배워야 한다. 쓸데없는 것은 없으니 다 내 것으로 만들려고 노력하면 좋겠다. 작은 것 하나가 사회에 나와서 아주 큰 도움을 준다. 젊으니깐 더 열정적으로 내 직업을 사랑하고 두려워하지 말고 자신의 능력을 믿으면 좋겠다"고 대학 후배들에게 조언했다.

한편, 와이즈유 미용예술학과 교수진은 최근 전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졸업생을 찾아 격려하는 '졸업생 케어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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