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훈 NH농협은행장, 최우수고객과 ‘농촌일손돕기’ 나서

이성호 기자 2018.10.18 16:01:13

▲18일 충북 충주시 내포긴들마을에서 이대훈 NH농협은행장이 최우수고객들과 함께 사과수확 농촌일손돕기를 하고 있다. (사진=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 충주 내포긴들마을에서 ‘농협은행 최우수고객(VVIP)과 함께하는 농촌일손돕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행사에는 농협은행 최우수고객 500명과 범농협 CEO, 사무소장 등 농협 임직원 1000명이 참여해 전국 13개 권역에서 진행할 예정이라는 것.

또한 일회성 행사가 아닌 지속적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최우수고객을 마을 명예주민으로 위촉, 교감과 인정을 나누며 마을의 숙원 사업을 지원하는 등 지속적인 동반자 관계로 함께 성장·발전하는 사회적 계기를 마련할 계획이라는 설명이다.

이대훈 은행장은 “바쁜 시간에도 농촌일손돕기에 참여한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100% 민족자본 은행으로서 앞으로도 변함없이 농업인과 지역사회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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