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UFC] ‘하빕 친구’ 투쿠고프 대 ‘코맥 친구’ 로보프 대결 무산…그래도 흥미로운 대진

유진오 기자 2018.10.17 14:12:55

▲UFC 홈페이지

오는 28일 열리는 UFC Fight Night 138의 대진이 공개됐다. 

당초 관심이 집중됐던 주바이라 투쿠고프와 아르뎀 로보프의 경기는 무산됐다. 지난 UFC 229 대회에서 코너 맥그리거와 충돌한 투쿠고프에게 징계가 내려졌기 때문이다. 로보프의 상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그래도 여전히 흥미로운 대진이 남아있다.

라이트헤비급의 볼칸 오즈데미르와 앤서니 스미스가 메인 이벤트를 장식한다. 두 선수 모두 장신의 타격가로 화끈한 대결이 예상된다.

이밖에 미샤 커쿠노프와 패트릭 커민스, 안드레 사우캄사스와 조나단 마르티네즈, 지안 빌렌테와 에드 허만, 알렉스 가르시아와 커트 맥기, 노르딘 탈렙과 션 스트릭랜드 등이 메인 무대를 장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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