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추석특선영화] 리틀 포레스트・남한산성・범죄도시・청년경찰・택시운전자 ‘풍성’

박현준 기자 2018.09.22 07:05:28

▲왼쪽부터 '리틀 포레스트', '범죄도시', '택시운전사' 포스터.

이번 추석에도 안방 극장에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추석 특집영화가 풍성하다.

먼저 추석 연휴 첫날인 22일에는 채널A에서 오후 1시 30분에 ‘미녀와 야수’를 시작으로 오후 9시 30분에는 SBS에서 김태리, 류준열 주연의 영화 ‘리틀 포레스트’가 방영된다. 이어 EBS1에서 10시 55분에는 ‘타이타닉’이, 11시 JTBC ‘염력’,  채널A ‘위시 아이 워즈 히어’가 방영된다.

둘째날인 23일에는 EBS1에서는 오후 12시 10분에 ‘셜록: 유령신부’를 시작해, 1시 10분 SBS ‘해적: 바다로 간 산적’, 1시 30분 채널A ‘트랜센더스’, 10시 30분 tvN ‘남한산성’,  10시 55분 EBS1 ‘써니’, 11시 30분 KBS2 ‘럭키’가 방송된다.

추석 당일에는 무려 8편의 특집 영화가 꾸려져 있다. 오후 12시 10분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에 이어 5시 30분 ‘쿵푸 팬더’가 EBS1에서 방송된다. 이어 KBS2에서 7시 50분에 ‘가디언즈 오블 갤럭시’가, 8시 35분에 MBC에서는 ‘군함도’를 시청할 수 있다.

또한 8시 45분에 SBS에서 ‘아이 캔 스피크’가 방영되며, 오후 10시 JTBC ‘강철비’, 11시 tvN ‘범죄도시’, MBC 11시 5분에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이 안방 극장을 기다린다.

25일 화요일에는 오전 11시에 tvN에서 ‘부라더’가 방송되며, EBS1에서 오후 12시 10분 ‘장수상회’, 5시 30분 ‘쿵푸 팬더’가 각가 방영된다. 이어 오후 7시 10분 KBS2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 8시 45분 SBS ‘청년경찰’, 10시 JTBC ‘뷰티 인사이드’, 10시 55분 KBS1 ‘스물’이 방송된다.

추석 연휴 마지막날인 26일 수요일에는 오전 8시 55분 MBC ‘사랑하기 때문에’를 시작으로, 오전 10시 30분 SBS ‘검사외전’, 오후 12시 10분 EBS1 ‘트롤’, 12시 40분 KBS1 ‘채비’, 8시 45분 SBS ‘신과함께-죄와 벌’, 10시 JTBC ‘택시운전사’를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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