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주방용 청소세제 ‘마법 거품’, 한달 새 100% 이상 매출 늘어

김주경 기자 2018.09.21 14:16:39

▲홈스타 렌지후드 클리너. (사진=LG생활건강 제공)

LG생활건강 생활용품 브랜드 홈스타MAX(맥스)에서 내놓은 ‘렌지후드 클리너’ 매출이 한 달 만에 100% 이상 늘었다. 

이 제품은 렌지 후드 망(필터) 묵은 때를 제거하는 주방용 청소세제다. 세정력이 높아 고객 선호도가 높은 제품이다. 

렌지후드 클리너는 분무기에서 분사되는 거품은 렌지 후드 망에 달라붙은 기름·찌든 때를 녹여내 제거해주는 세정제다. 렌지 후드에서 망을 분리해 클리너를 뿌려준 이후 한 시간 뒤 물로 헹궈주면 청소가 끝난다.

렌지후드 클리너는 지난 6월 첫 출시한 이후 9월 15일까지 5만개 이상 판매됐다. 75일 동안 하루 688개가 팔렸다. 온라인에 올라온 ‘사용 후기’를 통해 제품 장단점을 확인할 수 있다. 지난 7월에는 온라인몰 GS샵에서 생활·주방 분야 판매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 외 고기능성 세정제 ‘홈스타MAX클리너’ 신규 제품을 출시해 판매 중이다. 

홈스타MAX 제품은 렌지후드 클리너·싱크대 배수관 클리너·세면대 배수관 클리너·퍼펙트 변기 클리너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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