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다현(왼쪽)과 지효. (사진 = 트와이스 공식 인스타그램)

트와이스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뮤직뱅크' 1위 소감을 전했다.

트와이스는 20일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세 장의 사진과 함께 "행복한 순간을 원스와 함께 해서 더욱 더 행복한 것 같다"며 "오늘도 원스의 응원과 사랑은 최고였다고 한다. 감사합니다. 1위!"라고 게시했다.

사진은 트와이스 멤버 다현이 지효, 미나와 찍은 셀프카메라다.

앞서 트와이스는 이날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댄스 더 나잇 어웨이'로 1위를 차지하며 컴백 이후 '쇼챔피언', '엠카운트다운'에 이어 음악방송 3관왕을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