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은 20일 서울 광화문 교보생명빌딩에서 ‘2018 대학생 아시아 대장정’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교보생명은 대산문화재단과 함께 지난 2002년부터 매년 ‘대학생 동북아 대장정’을 운영,  그동안 1600여명의 대학생들이 참여했다는 것.

78명의 대학생이 참가하는 올해 대장정은 ‘청춘혁명! 꿈틀거리는 베트남에서 미래로 가는 열쇠를 찾다’라는 주제로 20일~28일까지 7박 9일간 진행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