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프로야구 선발투수’ 휠러-차우찬, 린드블럼-브리검, 윤성환-켈리, 양현종-베렛, 금민철-김원중

유진오 기자 2018.06.19 09:02:48

▲역투하는 휠러(왼쪽)와 차우찬 (사진=연합뉴스)

19일 열리는 프로야구 선발투수가 공개됐다. 

2위 자리를 놓고 반게임차 접전을 펼치고 있는 LG와 한화는 청주에서 맞붙는다. 분위기 싸움의 분수령이 될 3연전 첫 경기에 한화는 휠러, LG는 차우찬을 선발로 예고했다.

잠실에선 두산 린드블럼과 넥센 브리검이 선발로 나선다. 대구에서는 삼성 윤성환, SK 켈리가 맞붙는다.

광주서 열리는 경기에서 기아는 양현종, NC는 베렛을 선발로 내세운다. 수원에선 KT 금민철과 롯데 김원중이 선발로 나선다.

오늘 경기는 오후 6시 30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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