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 딸 이예림, 박보영 소속사와 전속계약…본격 연기 활동

박현준 기자 2018.06.18 17:33:45

▲사진출처 = 이예림 인스타그램

개그맨 이경규의 딸 이예림(24)이 본격 연기 활동에 나선다.

피데스스파티윰은 18일 "이예림과 전속계약을 했다"라고 밝히며 "오는 7월 방송 예정인 JTBC 새 금토극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 출연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피데스스파티윰은 배우 박보영을 비롯해 박보미, 강선화, 김성범, 공예지 등이 소속돼 있는 연예기획사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경규의 딸이 아닌 배우 이예림으로서 연기 실력을 보여줄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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