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NH 빅스퀘어’ 구축 완료보고회 개최

이성호 기자 2018.05.24 14:55:18

▲(사진=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 지난 23일 서울 중구 은행 본점에서 빅데이터 플랫폼 ‘NH 빅스퀘어(BigSquare)’ 구축 완료보고회를 개최했으며 빅데이터 플랫폼을 본격적인 업무에 적용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NH 빅스퀘어는 농협은행 내 다양하고 방대한 데이터가 모여 있는 장소라는 의미로 기존에 활용이 어려웠던 비정형·대용량 데이터를 저장 및 분석하고, 머신러닝 및 시각화 분석까지 가능한 은행의 빅데이터 플랫폼이라는 것.

주재승 NH농협은행 디지털금융부문 부행장은 “플 폼 구축 완료에 따라 농협은행의 빅데이터 사업은 지금부터 본격적인 시작”이라며 “향후 다양한 빅데이터 관련 교육 등을 통해 내부 역량을 강화해 디지털 부문에서 더욱 앞서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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