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부처님오신날 ‘프로야구 선발투수’…신재영-산체스, 후랭코프-김재영, 구창모-임찬규, 듀브론트-윤성환, 주권-한승혁

김이수 기자 2018.05.21 14:44:02

▲지난 20일 경기에서 승리를 거둔 기아타이거즈 선수단 모습. (사진=연합뉴스)

22일 부처님오신날 프로야구 선발투수가 공개됐다. 

인천 문학경기장에서는 SK와이번스 산체스와 넥센히어로즈 신재영이 맞대결을 펼친다.

대전에서는 한화이글스 김재영과 두산베어즈 후랭코프가, 서울 잠실에서는 LG트윈스 임찬규와 엔씨다이노스 구창모가 선발로 나선다.

대구에서는 삼성라이온즈 윤성환과 롯데자이언츠 듀브론트가, 광주에서는 기아타이거즈 한승혁과 KT위즈 주권이 선발 출장한다.

이날 경기는 휴일을 맞아 오후 2시 열린다.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