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 첨단1동 주민자치위, 마을카페 ‘다독(茶讀)임’ 개소

주민회의서 제안·채택, 창고 리모델링해 주민소통·전시공간 마련

박용덕 기자 2018.05.16 17:05:32

▲(사진=광산구청)

16일 광주 광산구 첨단1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용수)가 동 주민센터 안에 차도 마시고 책도 읽는 마을카페 ‘다독(茶讀)임’을 열었다.


동 주민센터 창고를 리모델링해서 마을카페와 주민전시공간을 연 이날 개소식은, 지난해 10월 ‘더좋은자치공동체 첨단1동 주민회의’에서 주민이 제안·채택해 시행한 사업의 결과물이다.  


이날 개소식에는 주민 50여명이 참가해 소통공간 탄생을 반겼다. 주민 우쿨렐레 연주동아리 ‘칼리오페 앙상블’은 송창식의 ‘한번쯤’ 김광석의 ‘일어나’ 등을 연주하고 부르며 개소식을 축하했다.  


주민자치위원회는 주민 누구나 서예, 수예, 사진 등 작품을 전시할 수 있도록 카페 벽면을 개방한다. 동시에 주민기증과 사업비로 200여권의 도서도 마련해 카페 손님이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김용수 위원장은 “이 공간의 주인은 우리 첨단1동 주민들이다”며 “주민의 노력으로 방치된 창고가 멋진 카페가 되었듯, 모두가 여기서 서로 다독이며 아름다운 주민관계를 만들어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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