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력100 오산체력인증센터, 충남 삼성고교에 스포츠 복지서비스 제공

학생들의 체력상태를 과학적 방법으로 측정‧평가 통해 운동 상담 및 처방

이병곤 기자 2018.05.16 16:43:29

▲체성분 검사중인 학생과 국민체력100 오산체력인증센터 직원


국민체력100 오산체력인증센터가 지난 4월 하순 충남에 위치한 삼성고등학교 학생들에게 신장, 체중, 체성분, 근력, 근지구력, 유연성, 심폐지구력, 민첩성, 순발력, 눈-손 협응력 총 10가지 종목의 측정에서 얻은 데이터와 도출된 체력평가지를 통해 16일, 학생들과 운동상담을 이어갔다.

운동상담에는 체력의 정의, 운동의 중요성 등과 함께 자신의 체력데이터에 맞는 운동방법들을 설명하는 등 입시준비로 지친 학생들의 건강 증진에 많은 도움을 줬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2017년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하루 60분이상 주5일 이상 신체활동 실천율은 남학생 19.5%, 여학생 7.5%로 신체활동 실천율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고등학생은 남학생 16.2%, 여학생 5.9%로 중학생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비만율도 고등학생(남 21.9%, 여11.2%)이 중학생(남 14.4%, 여 6.4%)에 비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청소년 비만율 증가가 데이터를 통해 확연히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충남삼성고교는 올해부터 학생들의 체력관리를 위해 국민체력100 오산체력인증센터와 협력해 정확한 체력데이터 및 운동 상담을 받아 학생 개개인의 건강관리를 실시하는 등 학생들의 체력증진 및 건강관리에 힘을 쏟고 있다.

▲평가지 상담 장면


지난 2014년 개교한 광역단위 자율형사립고등학교로 학생들의 체력과 신체활동량을 권장하며 매일 아침 아침운동프로그램인 ‘Morning Spark’를 통해 기초체력강화 육상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 학교 수석 체육교사인 이설 교사는 "명문고등학교의 기준은 체육활동을 어떻게 하느냐에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영국의 이튼스쿨이나 미국의 네이퍼빌 센트럴 고등학교의 아침운동과 체육활동을 뛰어넘고 있다고 자부한다. 자신과의 싸움을 이겨내는 GRIT, 투지, 열정, 인성, 태도, 노력 등을 배울 수 있는 것이 바로 본교 기초체력강화 육상프로그램과 1,500M인증제이다. 학업에 대한 열정도 중요하지만 학업을 뒷받침 할 체력도 청소년들에게는 매우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이기 때문"이라며 체력관리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한편 국민체력100이란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시행하고 있는 체육복지 서비스로 국민의 체력 및 건강 증진에 목적을 두고 체력상태를 과학적 방법에 의해 측정‧평가를 통한 운동 상담 및 처방을 해주는 대국민 스포츠 복지서비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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